박경환 병원장, 손인혜 간호부장을 비롯해 각 간호부서 수간호사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2018년 입사한 신규간호사 26명과 부모님들이 초대돼 선배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 상영 및 케이크 커팅,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신규간호사들이 병원에 근무하면서 느낀 점과 병원에 바라는 점 등을 발표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박경환 병원장은 “입사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대동병원에서 병원 발전 및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신규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동병원은 신규간호사들이 간호사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