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미 전북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 교수가 국민 구강 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전 교수는 지난 2000년 3월 전북대치대 전임강사로 임용된 이후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에 많은 업적을 남기고 있다. 2016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전북대병원 치과진료처장을 역임했으며 치과병원 발전과 지역사회 구강 보건향상에 기여했다.

이밖에도 대한치과교정학회 이사, 대한선수술교정학회연구이사, 한국치의학교육평가연구원 인증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치과교정학회 전문의위원회 위원, 대한치과교정학회 평의원, 한국치의학교육학회 감사, 한국치의학교육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