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정보관리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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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정보관리자 교육 실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3.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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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회의도 개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은 3월8일 지역센터 실무자를 대상으로 안전정보관리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부작용 보고 현황 및 중점 계획 △DUR 금기의약품 모니터링 △하반기부터 적용되는 차세대의약품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부작용 보고방법 등을 다룬다.

앞서 3월7일에는 LG서울역빌딩에서 2019년 1차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 회의는 지난해 지역센터 사업성과와 올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거점 의약품 안전관리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27개 센터가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센터는 지역사회의 약물 부작용 보고를 활성화하고 안전한 약물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단위를 담당하는 중앙센터(1개소)와 해당 권역 내 부작용 정보를 수집하는 권역센터(종합병원, 26개소)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지역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부작용 보고 활성화 방안 등을 포함한 2019년 운영 방향과 지역센터별 주요 추진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앞으로도 정기회의와 교육을 통해 지역센터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센터 운영 및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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