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 도모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조종태)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오영식)은 3월5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심평원에서 제공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 및 통계자료 연구, 의료정책 수립 및 각종 사업계획 등을 위해 상호간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특히 단국대병원은 심뇌혈관 및 암질환, 중증외상 및 응급질환자 연구 등에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우선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 업무의 상호 협력 △지역산업 정보 교류 △보건의료 연구 관련 정보지원(비공개 정보 제외)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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