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강정의학과 교수
강재헌 전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3월1일자로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으로 둥지를 옯겼다.의료의 질 향상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영입된 강 교수는 국내 비만치료 권위자로, 강북삼성병원 미래헬스케어추진단장을 겸하게 된다.
강 교수는 서울의대를 나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서울백병원 비만센터 소장, 백중앙의료원 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대한가정의학회 총무이사, 대한비만학회 법제이사 등을 맡고 있다.강 교수는 “가정의학과 교수로서 비만치료 임상과 연구에도 계속 매진할 예정이고, 또한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해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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