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예약·결제 가능한 ‘모바일 앱’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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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예약·결제 가능한 ‘모바일 앱’ 오픈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3.0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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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진료예약 및 검사결과‧처방전조회, 진료비결제 등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내 손안에서 모두 가능해져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이 진료예약부터 결제까지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 모바일 앱’을 오픈했다.

최근 출시한 ‘중앙대병원 스마트 모바일 앱’은 3월4일 공식 오픈돼 스마트폰에 간현 설치 및 회원가입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중앙대병원 스마트 모바일 앱에서는 △진료예약 및 조회 △의료진찾기 및 진료시간표&검사결과확인 △전자처방전&처방내역확인 △진료비결제&실손보험청구 △건강수첩 기능 등 병원 진료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중앙대병원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진료과목, 진료시간표 등을 검색해 실시간으로 희망일자에 간편하게 진료예약이 가능하고 본인의 진료내역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진료일 별 처방받은 약품조회, 검사결과, 진료비 수납내역 등 상세한 자료도 스마트폰에서 언제든지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처음 앱을 사용하면서 이용이 불편할 경우 간편예약을 통해 상담 받을 전화번호와 증상을 남기면 전문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 진료예약을 도와준다.특히 진료비 모바일 결제와 전자처방전, 실손보험청구 등 편리한 부가기능 서비스도 곧 확대‧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대학교병원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중앙대학교병원’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회원가입 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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