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철 새빛안과병원 병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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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철 새빛안과병원 병원장 취임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9.03.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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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와 연구,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최상의 가치 창출할 것"
▲ 박수철 병원장
세경의료재단 새빛안과병원은 3월4일 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정성근 병원장 이임식과 제3대 박수철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빛안과병원의 제3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박수철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병원이 성장을 거듭하는 중요한 시기에 병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을 선도하는 안과전문병원으로서 진료와 연구, 교육 등 모든 분야 전반에 걸쳐 최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신임 병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소아안과 과장 및 교수 등을 역임한 소아사시와 신경안과 분야의 권위자이다.

박 병원장은 2007년부터 12년 동안 새빛안과병원 부원장으로 재임하면서 특화전문센터인 소아안과․사시센터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등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였으며, 병원의 외형적 성장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취임식에 앞서 진행된 이임식에서 제2대 병원장을 역임한 정성근 병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새빛안과병원 구성원들과 함께 많은 일들을 성취한 것에 자부심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새빛안과병원이 여러분과 함께 더 큰 도약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새빛안과병원은 지상 9층․지하 1층, 연면적 4,250㎡ 규모에 연간 17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정상급 안과전문병원으로,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로부터 안과전문병원, 인증의료기관, 안과레지던트 수련병원 등의 타이틀을 모두 획득한 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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