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 심장혈관센터 오픈 본격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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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국제병원, 심장혈관센터 오픈 본격 진료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9.02.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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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등 인근지역 주민 심혈관질환 환자 사수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은 3월 1일 심장혈관센터를 오픈하며 인천시 연수구와 인근지역 심혈관질환 환자들의 골든타임 사수에 나선다.

나사렛국제병원 심장혈관센터는 최첨단 디지털 혈관조영촬영기를 도입하고, 심장내과 전문의 2인,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의료진이 환자의 치료방침을 결정하고 유기적인 협진 체계를 운영한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심장내과 의료진과 전문 간호사가 365일 24시간 상주하며 심혈관 조영술, 관상동맥 풍선 성형술,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 등을 시행할 수 있어 지역에서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심근경색),말초혈관질환 등 심혈관질환의 응급 치료가 가능하다.

나사렛국제병원 이강일 이사장은 “지난 1월 뇌혈관센터 개소에 이어 심장혈관센터 오픈으로 심장·뇌혈관질환 응급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심혈관질환 급성기 치료,재활 및 예방까지 전 주기에 걸쳐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나사렛국제병원은 현대의학∙한의학∙통합기능의학을 기반으로 24개 진료과, 10개 전문센터, 55명의 전문의가 진료하는 종합병원이다.

지난 2016년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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