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캠페인은 한국레터링예술협회 후원으로 총 100여 개의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기증 받아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들의 소원카드와 맞교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캘리그라피 작가가 직접 내원해 신청자들에게 원하는 문구를 직접 적어 주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도 가졌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은 2010년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고 있는 1% 나눔운동을 기념하고 사랑과 배품, 섬김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1% 나눔 주간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