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제25대 집행부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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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제25대 집행부 구성 완료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9.02.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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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개최하고 사업계획 등 의결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가 2월22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2019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새로 구성한 제25대 집행부의 인준 절차를 진행했다. 또한 2019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은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병원약사들의 권익향상과 직능의 발전을 위해 지난 2년 회무에 힘써주신 이전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기존 정보통신, 약무협력, 정책위원회를 각각 홍보, 중소병원, 기획위원회로 통합하고 환자안전 위원회를 신설해 16개 상임위로 조직개편을 단행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제25대 집행부의 부회장은 9인이 선임됐다.

△상근부회장 김영주 △수석부회장 조윤숙(서울대병원 약제부장) △국제교류·법제학술 부회장 강진숙(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약무팀장) △재무 부회장 김영미(고려대 구로병원 약제팀장) △교육 부회장 김재연(서울아산병원 조제1UM) △보험·환자안전 부회장 김정미(삼성서울병원 약제부장) △대외협력·홍보 부회장 김정태(강동경희대병원 약제실장) △중소병원·편집 부회장 김주신(전북대병원 약제부장) △병원약학분과협의회장 이영희(아주대병원 약제팀장) 등이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병원약학교육연구원장에는 한옥연 원장(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약제팀장)이, 감사에는 전재열(칠곡경부대병원 약사), 최형옥(고려대 안산병원 약제팀장) 약사가 선임됐다.

병원약사회는 총회에서 올해 중점사업으로 △병원약사 인력 운용 및 행위수가 개선 △전문약사 법제화 등을 선정하고, 전년 24억원 대비 7.8% 감소한 22억1천400만원의 2019년 예산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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