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교사회 기부금 전달
천주교 인천교구 해안성당이 소아 및 청소년 환아 치료비를 위해 100만원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에 기부했다.전달받은 기부금은 해안성당 주일학교 교사회가 세계 병자의 날 주간을 맞아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이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외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에는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청소년부에서 축제 수익금 100여만 원을 인천성모병원에 기부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