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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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2.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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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하고 64억여 원 규모 경상예산 통과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2월19~20일 롯데호텔제주 크리스탈볼룸에서 ‘제86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간호계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전년도 사업수행 결과 및 결산보고도 이뤄졌다.

또 지난 2014년 도입한 회원복지 포인트 제도를 폐지하고 기존 회비를 7만8천원에서 5만8천원(중앙회비 2만5천원, 지부비 3만3천원)으로 낮췄다.

아울러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63억8천300만원 규모의 경상예산과 정관 개정(안) 등을 통과시켰다.

간협은 대의원총회에서 제3차 상대가치 개편에서 간호수가 별도 신설을 비롯해 2020년 3월 시행될 의료법 하위법령에 전문간호사의 자격 기준과 역량에 합당한 업무범위 명시 등의 건의문을 채택했다.

또 ‘태움’ 근절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간호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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