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시행한 실기시험과 올해 1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시행한 필기시험을 종합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결과다.
오영택 의과대학장은 “이번 국시에서 100% 전원 합격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학생들이 학업에 몰두해 실력 있는 의사가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한 의과대학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1988년 개교해 지난해 30주년을 맞았으며, 학년당 학생 정원이 40명, 교원수는 450여 명으로 1:1 교육이 가능할 정도로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번 2019년도 제83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94.2%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