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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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1.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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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혈압계 인증사업 본격 시행, 2억2천여만원 예산안 의결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 홍순표)가 1월22일 서울 삼성동 고혈압관리협회 대강당에서 2019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홍순표 회장은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고혈압 예방과 치료, 관리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고혈압 홍보 등 협회 회무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며, 2019년에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인사를 전했다.

총회는 △협회 현황 보고(김종진 사무총장) △홍보 보고(윤호중 홍보이사) △결산 보고(박창규 재무이사) △감사 보고(김우식·정중화 감사) 등 2018년도를 결산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2억2천360만원의 예산안을 새해 예산으로 의결했다.

특히 협회는 2019년에는 2017년부터 준비한 전자혈압계 인증사업을 본격 실시하는 한편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해 1년에 2회 발행하던 고혈압 소식지를 계간지로 확대 발행키로 했다.

김종진 사무총장은 “협회는 2019년을 맞아 ‘Hypertension Seoul 2016’ 기간 중 시행한 서울선언을 시행하기 위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할 것이며, 전자혈압계 인증사업 등 고혈압 환자를 위한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총회 후 협회는 ‘2019년 신년하례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하례회에는 배종화 명예회장, 이성우 삼진제약 회장 등이 참석해 협회 발전과 상호 화합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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