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PI 학술대회 및 환자안전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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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PI 학술대회 및 환자안전의 날 개최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1.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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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 위한 다양한 활동 공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월22일 오후 5시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제19회 PI 학술대회 및 제8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용식 병원장을 김동욱 혈액병원장, 이남 행정부원장, 장광재 영성부원장, 박현숙 간호부원장, 박시내 PI실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환자 안전과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한 부서별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PI 학술대회에서는 PI팀 박윤희 선임의 ‘안전문화 인식 설문조사(SAQ) 결과’ 보고와 혈액병원 배영이 팀장의 ‘혈액병원 표준화 활동’, PI팀 신혜원 선임의 ‘2018년 FMEA 활동: 자살 예방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구연발표가 진행됐다.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근접오류 보고 우수부서로 171Unit, 수술간호팀, 외래조제Unit, 암센터업무팀이 선정됐다. 또 부서 PI 활동 포스터에서는 신경계중환자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중환자간호팀, 소아중환자실이 우수상을 7개 부서가 장려상을 받았다. 더불어 행운권 추첨을 진행해 10명의 교직원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김용식 병원장은 “병원에서 가장 우선시 돼야하는 것이 환자안전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환자안전과 질 향상 활동에 대한 교직원의 생각을 확인하고, 서울성모병원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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