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 송상호 병원장이 인공관절치환술 1만례 달성 기념으로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사연을 모집하고 이를 선정해 수술을 지원한다.

사연은 오는 2월28일까지 웰튼병원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 코너를 통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형식이나 분량에 대한 제한은 없다.

한편 지난 1997년부터 인공관절치환술을 시행한 송 병원장은 올해 1월 1만례를 달성했다.

송 병원장의 인공관절치환술은 ‘근육-힘줄 보존 최소절개술’로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근육과 힘줄을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기법이다.

이를 통해 출혈과 통증을 감소시키고 4시간 후 조기보행 등 조기재활과 빠른 회복이 가능해 고령 환자도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