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천지역 중고생 20여 명은 병원직업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연수구 문화의 집 나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의 꿈에 대해 고민해보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옥 단장(재활의학과 교수)는 “과정을 수료한 모든 학생들이 미래에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가는 바른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2014년 8월에 개설된 인하대병원 나눔학교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바른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매 방학 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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