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저소득 환자 치료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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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저소득 환자 치료비 지원한다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9.01.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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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과 임직원 ‘따뜻한마음 후원회’ 가입 이벤트 전개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영역을 넓히고자 지난해 11월 설립한 ‘따뜻한마음 후원회’가 1월9일 병원 의료진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후원회 가입 이벤트를 개최했다.

원내 기부문화 정착과 사회공헌을 위한 후원금 마련을 취지로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정기후원자를 모집, 모금한 기부금 전액을 저소득환자 치료비로 사용하게 된다.

‘따뜻한마음 후원회’는 비전 ‘A Warm Heart 2022’를 선포하며 올해부터 ‘인간존중의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과 세상에 희망을 준다’는 목표로 국내외 저소득환자 치료비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등 관련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후원회 가입 이벤트에 참여하는 의료진과 임직원들에게 전문 캘리그래퍼가 써주는 ‘새해 소망엽서’와 후원회 배지, 사원증 케이스, 도너츠쿠폰 등 다채로운 경품도 증정한다.

‘따뜻한마음 후원회’는 소액치료비 지원사업 외 지역 내 동명아동복지센터 봉사활동과 현물 지원, 관악노인종합복지관 의료지원과 배식봉사, 해외 저소득환자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의료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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