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Medician에 김성철 물리치료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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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Medician에 김성철 물리치료사 선정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9.01.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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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자원활동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

근로복지공단, 2018년 Best Medician에 경기요양병원 (병원장 김규환) 김성철 물리치료사가 선정되었다.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하여 Best Medician에 선정된 김성철 물리치료사의 포상과 함께 연말 유공직원에 선정된 재활의학과 김연준, 경영지원부 주우태의 표창을 수여하였다.

아울러 기획조정본부장, 의료사업본부장, 경기요양병원 직원 등 여러 내외빈이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축하하고 자리를 빛냈다. 2018년 Best Medician에 선정된 김성철 물리치료사는 1988년 입사하여 29년의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중추신경계, 근골격계 재활치료 및 통증 조절을 위한 물리치료 등을 환자에게 적용시키는 것은 물론, 안산대학교 산학협력체결을 통하여 재활치료 발전에 기여하였다.

더욱이 전문적 치료에 정성어린 마음을 더하여 환자의 의욕과 동기를 부여하여 고객칭찬직원으로 선정되는 등 공단 고객만족향사에도 기여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맞춤형 건강강좌와 함께 3년 연속 강의료 전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17년 근로복지공단 의료부문 사회공헌 우수직원에 선정되었다.

아울러 대한물리치료사 경기도회 임원으로 물리치료 자원봉사단 활동을 통하여 지역의 어려운 장애아동 재활치료 봉사를 꾸준히 실시함으로써 산재근로자와 지역사회 장애인 및 취약계층 건강증진은 물론 물리치료사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여 2018년 경기도지사상 표창(도민 보건향상 유공)을 받아 공단의 위상을 높이는데 지대한 공을 세워 근로복지공단 의료전문직 최고 직원인 Best Medician에 선정되었다.

‘Best Medician상’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자와 고객에게 헌신하며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한 의료전문직 중 최고의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0개 직영병원에서 재직하고 있는 의료전문직 중에서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한편, 심경우 이사장은 재활치료 본연의 업무수행은 물론 지역의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여 근로복지공단의 위상을 높인 김성철 물리치료사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노동자의 재활과 사회․ 직업복귀 촉진을 노력한 결과 2018년 메디칼코리아 재활센터부문 대상 수상과 함께 2018년 대한상공회의소․Forbes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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