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관상동맥 조영술 2만5천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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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관상동맥 조영술 2만5천례 돌파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1.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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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3년 충북 최초 시행 이후 지난해 말 달성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권역심혈관센터(센터장 배장환)는 지난 1993년 충북 최초로 관상동맥 조영술과 확장술을 시행한 이후 2018년 말 누적 혈관조영술 2만5천례를 달성했다고 1월3일 밝혔다.충북권역심혈관센터는 최근 수년간 매해 600례 이상의 관상동맥 확장술과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해왔다.

2018년에는 1년 누적 관상동맥 확장술과 스텐트 삽입술을 700례 이상 시행했으며 이 중에는 심근경색증 시술 200례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ST분절 상승형 심근경색증 환자에 대한 일차적 관상동맥 중재술이 100례 포함된 성과다.

충북대학교병원 충북권역심뇌혈관센터는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충북권역심혈관센터로 지정된 후에 지속적으로 ST분절 상승형 심근경색증 환자에 대한 일차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환자 도착 45분 이내에 시행해 전국 수위의 응급심장질환 시술 병원으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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