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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들 2019년 힘찬 출발 다짐
시무식 통해 역량 강화 강조하고 새로운 도약 당부
2019년 01월 03일 (목) 13:56:07 박해성 기자 phs@kha.or.kr
■국제약품
국제약품 남태훈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9년은 경기침체를 우려하게 하는 위험요인들과 낙관론을 포기하지 않게 하는 희망적 요인이 교차하지만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해 새로운 도약을 하자”며 “2019년 회사의 목표를 1천300억원 이상으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매출액 증대와 목표이익관리, 효율적인 예산 집행,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올해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비전 2020을 향해 힘차게 약진하자고 강조했다.

남 대표는 국제약품의 경영방침 키워드로 ‘제조업으로써의 자부심, Manufacturer’s Pride over 60 Years’을 설정하고, △신규동결건조기 도입으로 세파계항생제 주사제 생산능력 최대 211% 증가 △내용고형제 자사전환 제품 증가로 국내 영업 위·수탁 수출 변화 예상 △신제품 제조에의 많은 관심과 투자 △제약회사 최초 미세먼지 및 메르스 마스크(KF94, KF80) 생산 △안과점안제 라인 도입(해외 coopetition 파트너사 증가) 등 세부항목 5가지를 제시했다.

■대웅제약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삼성동 본사에서 진행된 2019년 시무식에서 “올 한해는 글로벌 2020 비전에 다가서는 중요한 도전의 해로 전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2019년 경영 키워드로 ‘책임경영’을 당부했다.

책임경영은 대웅제약 구성원 모두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자율적으로 일하고, 이를 통해 창출된 성과에 대해 투명하고 확실한 보상을 진행하는 선순환 구조로 구성원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전 사장은 구체적 경영 방침으로 △고객가치 향상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 가속화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사업혁신 △학습과 소통을 통한 직원 성장 등을 제시했다.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쏘시오그룹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은 “우리가 먼저 자주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 회사와 사회에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며 “내가 무엇을 해야 잘할 수 있는지, 어떻게 일을 해야 회사의 이익을 창출해 낼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하면서 계획한 것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모두가 사람들을 건강하게 해주는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 책임을 다하기 바라며, 환경을 생각하면서 각자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사람과 지구를 지키는 일에도 관심을 가지도록 당부했다.

끝으로 한 사장은 “여러분의 일은 자신과 회사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인류를 위한 일까지 연결되어 있다”며 “어떤 상황에 직면하든 자주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기 바라며, 나라와 남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앞으로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보령제약
보령제약 안재현 대표는 “예측이 불가능한 국내외 정치, 경제 상황 및 제약산업 제도 변화 등은 우리에게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강력한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선순환 경영과 Speed 경영을 통해 올해 목표 달성은 물론 더 높이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보령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인재확보와 육성 그리고 사업포트폴리오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재확보와 육성, 제약산업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사업영역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2019년 경영방침을 △수익중심 경영 강화 △미래성장동력 발굴 △Global 제조 경쟁력 확보로 정했다.

■신풍제약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는 “급변하는 제약환경 속에서 새로운 경쟁력을 위해 우리는 그동안 내부역량과 체질개선에 노력했다”며 “그 결과를 토대로 2019년 새해에는 전사적으로 거대집중품목육성과 국내시장확대를 통한 실질적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피라맥스를 필두로 한 세계시장 개척, SP-8203 개발 가속화 및 가시화, 추가적인 R&D 파이프라인 강화, 그리고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을 실현하는 글로벌 제약사로의 발돋움을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안국약품
안국약품 어진 부회장은 시무식을 개최하고 지난 2018년 임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며, 새로 맞이하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에는 임직원들의 개인과 가정의 안위를 기원했다. 그리고 2019년 사업계획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 가지를 제시했다.

어진 부회장은 “우선 첫째로 변화되는 환경에 맞는 일과 시스템을 개선할 것이며, 둘째로 R&D 분야에서의 성과가 도출되는 원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사업의 성장과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한양행
㈜유한양행(대표이사 사장 이정희)은 올해의 경영지표를 ‘Great & Global’로 정해 공정경쟁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전 사업부문으로 확대 운영하고 나눔활동을 통한 실천하는 사회공헌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신약개발과 신규 사업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가진 해외로 뻗어나가 Global Yuhan으로 우뚝 서기 위해 새로운 지역의 현지화를 가속화하고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희 사장은 “우리는 지난 1년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명실상부 일류 제약기업으로 거듭났고, 해외진출을 통해 ‘Global Yuhan’으로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섰다”며 “임직원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만들어낸 자랑스런 결과로 다 함께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유한정신, 즉 Integrity와 Progress를 바탕으로 자신을 위해, 회사를 위해 언제 어디서든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을 양성하는 데 회사는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모든 임직원은 세계를 무대로 뛸 수 있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개인역량 강화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일동제약
일동제약그룹은 2019년 시무식에서 고객가치 제고를 위한 혁신활동을 지속하고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다짐과 함께 ‘고객가치 중심의 혁신과 도약’을 경영지표로 설정하고 △품질 최우선 △계획대로 실행 △경영효율성 증대 등 3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임직원들은 특히 지난해 선포한 새로운 비전의 실현을 위해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일동홀딩스 이정치 회장은 ”새롭게 선포한 비전은 고객과의 약속이기에 강한 책임감과 긴장을 갖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영목표의 달성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새로운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정밀한 예측과 실행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2019년에는 다수의 가시적 성과들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양약품
일양약품 김동연 사장은 2019년 시무식에서 “지난 FY48기는 일양약품의 신약과 글로벌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제약산업 발전과 함께 발맞춰 나간 회기였다”며 “FY49기는 국내외 치열한 제약산업 경쟁 속에 경영방침을 더욱 획기적이고 진취적으로 변화시켜 더욱 우수한, 더욱 견고한, 더욱 풍부한 제품 개발을 통해 매출확대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또한 “R&D를 통한 새로운 물질 개발과 신기술을 활성화 시켜 4차 산업혁명의 리딩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개개인의 가치와 시각을 변화시켜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시대적 사명 앞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얼마나 잘했는가?’와 함께 ‘어떻게 잘했는가?’가 중요한 ‘사회와 기업’이 되고 있음을 명시하고 “실적과 매출외형의 중요성과 더불어 바르고 굳건한 일양약품만의 당당한 발걸음으로 국가에 부응하는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 및 점유율 확대에 전력을 다해가는 49기 회계연도가 되자”고 각오를 밝혔다.

■종근당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무식을 생략하고 신년사를 통해 2018년 각 부문별 실적과 2019년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는 ‘핵심역량 구축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로 정했다”며 “올해는 종근당의 지속성장을 위해 혁신 신약과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인도네시아 항암제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올해는 종근당 창업주인 고 고촌 이종근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척박한 제약환경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현대화를 이끌고 인재 양성에도 기여한 창업주의 신념과 선구자적 정신을 되새기고 그 뜻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올해의 슬로건을 ‘솔선수범’으로 정하고, 임직원들이 역량과 전문성을 갖춰 신입사원들을 비롯한 다른 직원들을 잘 이끌어 주기를 당부했다.

강덕영 대표는 “최소 60세 이상까지 현업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백세 시대를 맞아 40세, 50세가 되어서도 실무를 거뜬히 처리해 냄으로써 모범이 될 만한 사람이 되자”며, “늘 자신을 계발하여 새로운 역량을 갖춰 나가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태에 적응해 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제약 산업 분야도 모든 규범, 제도, 기술 등이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허물을 벗어야만 성장할 수 있는 뱀처럼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습관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올해도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겠다”며,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인화단결을 무기로 전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미약품 그룹
한미약품 그룹 임성기 회장은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내실경영’을 새해 경영 슬로건으로 선포하고 “한미의 혁신 DNA를 다시 일깨워 효율과 실질로 꽉 채운 한미약품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한미의 입구에 다가서 있는 지금, 그동안 성취한 혁신 성과들을 다시 돌아보며 내실경영으로 완성시켜 나가자”고 독려했다.

임 회장은 영업 부문에서는 경쟁력 있는 신제품들을 통한 근거·현장 중심 마케팅 강화 등을 내실경영을 위한 주요 과제로 꼽았다. 또 R&D 부문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과제들의 성과 기반 연구를 주문하고, 바이오플랜트 등에도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내실 있는 준비 등을 강조했다.

임 회장은 “앞으로 펼쳐질 한미약품의 미래에 늘 마음이 설렌다”며 “한미약품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내실경영’을 쌓아 그룹 전체의 내실을 기하면, 가까운 시일 내에 글로벌 한미, 제약강국이라는 비전의 실현이 현실로 성큼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JW그룹
JW그룹은 올해 경영방침을 ‘스마트 JW ; 경쟁우위 성과’로 확정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단순화 △실행 △공유가치 창출 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경하 회장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임한다면 경쟁우위 성과는 이뤄질 수 없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겠다는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전략과 계획을 실행한다면 JW의 시장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JW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공유가치 창출(CSV)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일에도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JW는 모든 사업영역에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우수한 의약품과 진단시약,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것이 바로 우리의 책임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JW의 모든 활동에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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