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 신년하례식으로 새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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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료원, 신년하례식으로 새해 열어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1.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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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석 의료원장 신년사 통해 “개원 25주년 맞아 제2의 도약” 강조
아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유희석)은 1월2일 본관 지하 1층 교직원 식당에서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한 해의 힘찬 각오를 다짐하는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상욱 병원장, 박해심 첨단의학연구원장 등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3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 시루떡 커팅, 다과 등을 진행하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한 해 동안 의료원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유희석 의료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에서 1-가 최고 등급 획득,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 6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냈다”면서 “새해 본관 증축, 중증재활병원 완공, 평택 제2병원 건립 추진 등 양적 확대와 함께 24시간 가동하는 ‘닥터 헬기’ 운영, 암센터의 역할과 기능 강화, 암 새환자 동행서비스 활성화 등 ‘환자 행복 중심 의료 서비스 구현’을 더욱 실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료원장은 특히 2019년은 아주대학교의료원이 개원 25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교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일할 수 있는 ‘아주문화’를 정립하고자 하며 향후 50년, 100년을 향한 제2의 도약과 성장을 교직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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