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건강 증진 등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의)토마스의료재단 안양윌스기념병원(병원장 이동찬)이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연합회(회장 박복만)와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지난 12월 29일(토)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더그레이스켈리 2층 아마란스홀에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연합회와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월)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양윌스기념병원 김권수 부원장과 이성진 원무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연합회 박복만 회장, 곽재진 사무국장 등이 자리했다.
이번 의료지원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각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연합회 소속 단체 회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지역복지 증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안양윌스기념병원 김권수 부원장은 “시장 상인들 중 많은 분들이 척추·관절 질환으로 고생하고 계신다”라며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이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연합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윌스기념병원은 환자들의 집중치료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12월 24일(월)부터 입원실을 100병상으로 확장 운영하고 있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병상 수의 양적인 확장과 더불어 환자들의 만족스러운 병동 생활을 위한 질적 향상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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