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새해 첫날 응원 및 감사 메시지 전달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2019년 새해 첫날을 맞이해 ‘세상을 밝히는 50개의 작은 불빛’ 2호 봉사릴레이로 직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새해 새벽 원내 봉사팀 ‘나비특공대’가 응급실, 병동, 검사실 등 환자를 위해 병원에서 야간 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방문해 간단한 간식과 함께 새해 인사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
‘세상을 밝히는 50개의 작은 불빛’은 창원파티마병원 개원 50주년을 맞아 의료지원, 복지지원활동, 건강교육 및 문화행사, 환경정화 운동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영역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50개의 봉사와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릴레이 프로젝트이다. 지난 12월17일 첫 번째 활동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천만원 상당의 겨울 난방용품을 총 161가구(이불 131가구, 전기매트 30가구)에 지원한 바 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