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암 명의 김태진 교수 등 건국대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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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암 명의 김태진 교수 등 건국대병원으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9.01.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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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암 명의로 알려진 전 제일병원 산부인과 김태진 교수가 2019년 1월1일부터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김태진 교수는 여성부인종양센터장을 맡아 부인암수술(근치수술 및 가임력 보존수술), 비정상 자궁경부세포 검사 관리, 자궁 및 난소종양, 복강경하 부인과 수술 등을 진료하게 된다. 진료시간은 월요일 오후와 수요일 오전이다.

김 교수는 2014년 세계 최초로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을 개발해 의료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더불어 제일병원에서 함께 근무하던 산부인과 소경아 교수도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새로운 시작을 한다. 소 교수는 부인암 수술 및 항암치료, 양성종양, 복강경 수술 등을 담당하며, 진료시간은 월요일 오후, 금요일 오전과 넷째 주 토요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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