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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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전국 1위’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1.0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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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응급의료기관평가 기관 등급 ‘A’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실시한 ‘2018년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이승준)은 기관 등급 ‘A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전국 116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의료기관의 법정 지정기준 준수 등 적정 운영 여부와 응급진료 기능의 적절성 및 배후 진료 등을 평가하는 응급의료기관평가는 필수영역을 제외한 6개 영역, 31개 지표로 구성되며, 강원대학교병원은 이 중 5개 영역에서 전국 1위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합산 점수 또한 전국 1위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았다.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문중범 과장은 “강원대학교병원이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전국 1위를 획득했다는 결과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주민과 강원도민을 위해 응급의료시설과 체계를 공고히 하고 더 많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힘쓰는 강원대학교병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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