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안전관리원, 안전문화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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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안전관리원, 안전문화대상 수상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12.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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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의약품 안전사용 등 안전문화 확산 공로 인정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 안전문화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추진한 안전문화 운동의 활동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문화 운동을 실천·확산한 개인 및 단체 등을 포상하기 위해 2004년 처음 개최돼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청소년‧여성‧노인 등 국민 계층별 눈높이에 맞는 생애주기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정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등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의약품 안전관리 사업을 활발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생애주기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홍보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순영 원장은 “국민 실생활에 꼭 필요한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로 뛴 임직원들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의약품 안전관리를 통한 국민 보건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문화대상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받은 포상금 200만원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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