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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50대 여성에서 다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
2018년 12월 26일 (수) 17:24:39 윤종원 기자 yjw@kha.or.kr
   
▲ 2017년 건강보험 '손목터널증후군' 연령대별 / 성별 진료인원 현황
손목이 저리는 증상인 ‘손목터널증후군’이 50대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손목터널증후군' 질환을 진료 받은 환자는 2013년 16만7천명에서 2017년 18만명으로 7.4% 증가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3.19배 정도 더 많았다.

2017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성별 진료인원 현황을 살펴보면, 50대(6만8천명, 37.8%)가 가장 많았고, 60대(3만7천명, 20.4%), 40대(3만1천명, 17.5%) 순이었다.

특히 50대 여성은 5만6천명으로 같은 연령대 남성 1만1천명 보다 5배 더 많았다.

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이상윤 교수는 50대 여성 환자가 가장 많은 이유에 대해 “무리한 가사노동이나 폐경기 후의 호르몬 변화가 일부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한창 활동량이 많을  시기이면서 이전부터 축적된 퇴행성 변화가 일반적으로 중년부터 나타나는 것 또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7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성별 인구 10만 명 당 진료 인원에서도 50대 여성이 1천366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60대 987명, 70대 이상 578명 순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60대가 339명으로 가장 많았고, 19세 이하가 7명으로 가장 적었다.

이상윤 교수는 겨울철 환자가 가장 많은 이유에 대해 “날씨가 추워지면 수근관 내 구조물, 주변 연부조직들의 위축이 발생할 수 있으며 혈액순환 또한 원활하지 않아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활동량 또한 감소하기 때문에 더더욱 환자분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2013년~2017년 까지 ‘손목터널증후군’ 진료 인원을 월별로 살펴보면, 연도별 월별에 진료인원이 차이가 있으나, 평균(2013년~2017년) 진료 인원이 다른 계절에 비해 추운 겨울(12월)에 연도별 가장 많은 진료 인원이 발생했다.

‘손목터널증후군’ 질환의 진료비를 살펴보면, 입원보다는 외래 진료비가 2013년 대비 17.8% 증가했다.

전체 진료비는 2013년 431억원에서 2017년 496억원으로 65억원이 증가해 2013년 대비 15.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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