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에 2천500만원 기탁
상태바
영남대의료원에 2천500만원 기탁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12.26 0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남대학교 총동창회, 1998년 이후 매년 발전기금 전달
영남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정태일·한국OSG 대표이사)는 최근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을 방문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영남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998년 이후 영남대의료원 발전기금으로 매년 2천500만원씩 기탁해오고 있다.

정태일 총동창회 회장은 영남대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원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의료원 발전을 위해 써줄 것을 당부했다

정태일 회장은 “발전기금은 영남대학교 졸업생들이 모교 의료원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병원 환경 구축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전달하는 것”이라며 “영남대의료원이 최상의 진료와 환자 만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어 영남대학교 총동창회가 의료원의 발전과 행보를 함께 하는 것이 뿌듯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한 발전기금은 총동창회와 제휴를 맺은 동문제휴카드를 소지한 동문들이 사용한 카드대금의 일부를 적립한 금액이다.

영남대의료원은 영남대학교 총동창회에서 기탁받은 발전기금뿐만 아니라 개인 및 기업에서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의료원 진료·의료 환경 개선, 연구 및 교육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