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에서 전방 두개저 정중선에 위치한 수막종을 제거하고자 할 경우, 전두엽 견인을 최소화하고 넓은 수술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신경학적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종양을 전적출할 수 있는 새 수술접근법을 소개, 그 학술적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장우열 화순전남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양안의 시력 장애를 동반한 중앙부 터키안결절 수막종에 대한 양전두하 반구간 수술접근법(Bifrontal Interhemispheric Approach for Midline Located Tuberculum Sellae Meningiomas with Bilateral Severe Visual Disturbance)’을 발표해 이번 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