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민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7년도 제2차 병원 표준화 사망비·위험도 표준화 재입원비 적정성 평가’에서 ‘A그룹’으로 평가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충남대병원은 병원 표준화 사망비(HSMR) 78.1%, 위험도 표준화 재입원비(RSRR) 80.4%로, 전국 상급종합병원 표준화 사망비 86.2%, 평균재입원비 88.4%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송민호 병원장은 “표준화 사망비와 재입원비가 낮다는 것은 의료 질 관리가 전국 최고수준인 것이 입증된 것”이라며 “앞으로 의료진 모두가 환자안전과 의료 수준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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