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보건대학원, '2018 고대 보건인의 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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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보건대학원, '2018 고대 보건인의 밤' 성료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8.12.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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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자랑스러운 고대 보건인상에 1기 윤종원 교우 수상
▲ 제4회 자랑스러운 고대 보건인상을 수상한 윤종원 교우(사진 오른쪽)와 이준영 보건대학원장.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이준영)이 12월14일(금)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200여 명의 교수, 졸업생 및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고대 보건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순덕 교수, 이은일 교수, 안형식 교수, 이원진 교수, 윤석준 교수, 안형진 교수, 기명 교수 등 고대 보건대학원 교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4회 자랑스러운 고대 보건인상’ 시상식에서는 보건정책및병원관리학과 1기 윤종원 교우가 받았다. 

이 상은 대학원에서 익힌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보건 분야의 모범적 리더로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선도적 역할을 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졸업생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이준영 보건대학원 원장은 “18년 역사를 바탕으로 모든 이의 건강이라는 목표를 위해 힘을 합쳐 걸출한 성과를 내며 우리나라 공중보건 분야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우수한 교육으로 차세대 보건인재를 육성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고대 보건대학원의 미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은 지난 2000년 개원, 환경 및 국제보건학과, 역학 및 보건정보학과, 보건정책 및 병원관리학과 3개 학과를 둔 석사과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건강과 보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보건대학원 인증이라는 쾌거를 이루는 등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는 등 대한민국 보건학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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