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주간 기념식 및 공개강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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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주간 기념식 및 공개강좌’ 성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12.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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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주제 공개강좌, 진료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18회 고혈압 주간 기념식 및 공개강좌’가 개최됐다.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 홍순표)가 12월 첫째 주 ‘고혈압 주간’을 맞아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12월7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고혈압 주간 기념행사를 갖고 대국민 고혈압 공개강좌, 혈압/혈당 측정, 진료상담 등을 펼쳤다.

고혈압 주간 기념행사는 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고혈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2월 첫째 주를 고혈압 주간으로 정하고 2001년 제1회 여의도 전경련회관을 시작으로 제17회는 서울시립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제18회 공개강좌에서는 △고혈압의 진단과 치료(고려의대 박창규 교수) △고혈압의 합병증(제주의대 주승재 교수) △고혈압의 잘못된 상식(경희의대 김우식 교수) 강의가 펼쳐졌고 현민수 교수(순천향의대)가 Q&A를 진행했다.

또 한국고혈압관리협회 임원진이 대거 참여해 진료상담도 진행했다.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12월 첫째 주 고혈압 주간을 맞아 전국 10개 대학병원에서 고혈압 예방과 치료를 위한 대국민 고혈압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홍순표 회장은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고혈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2월 첫째 주를 고혈압 주간으로 선정, 지난 18년간 대국민 홍보 활동을 펼쳐 왔다”며 “이번 ‘제18회 고혈압 주간행사’를 통해 고혈압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 인식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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