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이 현대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100가지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상식백과인 ‘유유건강백서’를 발간했다.

‘유유건강백서’는 전국 100명의 전문의들이 본인의 전문분야에 대해 하나씩 맡아 한국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100가지 질환에 대한 원인, 증상, 진단, 치료법을 쉽게 저술했다. 특히 인터넷으로 간단히 검색되는 질환의 단순정보 전달 차원을 넘어 의사 개개인의 질환별 진료 노하우 및 환자 상담 마인드를 본문에 포함하는 등 보다 진솔한 의료진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유유건강백서’는 △내분비 △신경·정신과 △안과 △이비인후과 △순환기 △호흡기 △소화기 △피부과 △정형외과 △비뇨·생식기 질환 등 총 10개의 질병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또한 100명의 전문의 집필진 이외에 각 진료과별 의료전문가들의 감수를 통해 최신 진료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유유제약 구본율 팀장은 “유유건강백서는 올해 1월부터 1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발간됐으며, 가정 내 건강지침서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