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11월17일 서울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2018 한국음성학회(학회장 김수진) 학술대회’에서는 ‘성악가의 한국어판 음성장애지수(K-VHI), 가창음성장애지수(K-SVHI), 음성관련 삶의 질(K-VRQOL) 특성 및 상관연구’로 상을 받았다.
연속해서 2편의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이하나 언어치료사는 성악가의 음성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평가하고, 가창 시 성악가의 음성문제와 이러한 음성문제를 유발하는 요인을 밝혀 음성과 삶의 질 간의 상관성을 풀어냄으로써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