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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프리스트’ 제작진, 충북대병원에 기부
저소득층 환우 지원 기금으로 1천만원 전달
2018년 12월 07일 (금) 00:03:49 오민호 기자 omh@kha.or.kr
   
 
메디컬-엑소시즘이라는 새로운 장르물로 화제가 되고 있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 제작진이 충북대학교병원에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을 전달했다.

드라마 ‘프리스트’는 배우 정유미, 연우진, 박용우를 비롯해 손종학, 오연아, 유비, 연제욱 등 출연진의 주요 장면들을 충북대학교병원 본관과 서관, 주차타워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드라마 ‘프리스트’ 제작진은 “촬영을 위해 장소를 지원해 준 충북대학교병원과 입원 환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기부금을 직접 전달한 배우 정유미 씨는 “촬영 차 찾은 병원에서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제 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연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접하며 많이 안타까웠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이분들과 따듯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돕고자 하는 OCN드라마 프리스트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병원은 나눔의 뜻을 받아 후원금을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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