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부산백병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12월1일(토) 오후 2시 인제의대 1층 대강당에서 5천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상훈 병원장, 정상섭 분당차병원 교수, 박용구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정현태 대한방사선수술학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이선일 교수, 조원호 교수, 최창화 부산의료원 원장, 조준 교수, 김형동 해운대부민병원장, 정해웅 교수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폐암기원 전이성뇌종양의 감마나이프수술(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이정일 교수) △유방암기원 전이성뇌종양의 감마나이프수술(화순전남대병원 김인영 교수) 등이 발표됐다.
부산백병원 신경외과학교실은 1994년 10월 한국에서 4번째, 세계에서 67번째, 한강이남에서 처음으로 감마나이프를 도입한 후 지난 7월17일 5천례의 환자를 치료한 바 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