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 시상은 국내 보건의료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운 연구자와 보건사업 육성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김 교수는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 예방기술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받았다. 다양한 연구 성과 중에서도 심뇌혈관 및 대사질환원인연구센터(CMERC)를 구성하고 1만2천명 규모의 정밀의학 연구 코호트를 구축한 업적을 인정받았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