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킨지오캡슐·케이캡정 등 신약 출시 앞서 전략 및 중장기 계획 공유
CJ헬스케어의 전문의약품(ETC) 영업, 마케팅 전 구성원들이 2019년을 앞두고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윤상현)는 11월28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500여 명의 전문의약품 담당 영업 및 마케팅 구성원들이 모여 2019년 전략과 목표를 공유하는 ‘영업마케팅 워크숍-We are the champion’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업마케팅본부 전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과 항구토복합 신약 아킨지오캡슐의 출시를 앞두고 2018년 한 해를 돌아보는 동시에 2019년 조직별 계획 및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We are the champion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워크숍은 Our Bright Future(전략공유), We Make the Future(조직별 각오 다짐), Action&Cheer up(우수 PM 및 영업 사례 발표)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직원 성과평가에 반영되는 CP시험 △마케팅본부의 중장기 계획 및 2019년 경영계획 공유 △우수PM 및 영업사원의 사례 공유 △각 밸류체인별 임직원들의 영업마케팅 구성원 응원 영상 시연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내년은 항구토복합신약 아킨지오캡슐에 이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으로 CJ헬스케어의 미래가 만들어질 한 해”라면서 “전 구성원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한 뜻으로 나아가 결국 그 꿈을 이루는 챔피언이 되어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