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사증후군 체험 수기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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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사증후군 체험 수기 공모전 시상식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11.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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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건강협회,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직업건강협회(회장 정혜선)는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과 함께 11월28일 서울시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사증후군 관리 우수 보건관리자들을 시상했다.

이 행사는 서울시 보건소와 연계해 근로자에 대한 대사증후군 관리를 수행한 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관리 우수사례’를 발굴, 사업장 대사증후군 관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우수 보건관리자 시상에는 CJ Hello 조세인 보건관리자가 최우수상인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장상을 수상했고, 서울교통공사 박미화 보건관리자와 부민병원 김현주 보건관리자가 우수상인 직업건강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서울재활병원 김연지 보건관리자와 대림성모병원 김경옥 보건관리자, 반야트리호텔 김유리 보건관리자가 장려상인 직업건강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정혜선 회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대사증후군 관리를 잘하고 있는 우수 보건관리자들에게 동기부여를 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직업건강협회는 근로자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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