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정형외과영상음파학회장에 취임
상태바
[동정]정형외과영상음파학회장에 취임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8.11.27 0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상훈 울산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고상훈 울산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관절센터 소장, 스포츠의학센터장)가 지난 11월18일 개최된 제14차 대한정형외과영상음파학회 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대한정형외과영상초음파학회는 어깨, 팔꿈치뿐만이 아니라 인체의 모든 관절에 대한 영상과초음파를 이용한 질환의 진단과 치료방법들을 연구하고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5년에 창립됐다.

고 차기회장은 “대한정형외과영상초음파학회는 정형외과학의 진단과 치료 분야에서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비를 연구하고 발전시키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한 학회로 눈부신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외 정형외과 영상과 초음파 등을 이용한 진단과 치료영역에서 더욱 왕성한 교류와 연구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 교수는 울산대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거쳐서 스포츠의학센터 소장, 관절센터 소장, 식약처와 협력하는 울산대학교 산학연구단 의료기기 안전성 모니터링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울산정형외과학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수련교육위원, 대한관절경학회 평의원이사, 대한정형스포츠의학회 학술위원장 평의원이사를 맡고 있고, 국제학술지인 World Journal of Orthopedics의 편집위원과 Journal of Orthopedic Research의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