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종합건설 박치영 회장, 전남대병원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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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종합건설 박치영 회장, 전남대병원에 기부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8.11.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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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후원금으로 1억원 기탁
박치영 ㈜모아종합건설회장이 전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전남대병원은 11월22일 병원 1동 로비에서 이삼용 병원장과 박치영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전후원금으로 1억원을 기탁한 박치영 회장은 지금까지 4차례에 걸친 후원으로 총2억1500만원을 전남대병원에 전달하게 됐다.

박치영 회장은 “전남대병원이 국내 최고의 국립대병원으로서 미래 의료를 선도해 나가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세계 속 전남대병원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삼용 병원장은 “올해로 개원 108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전남대병원이 지금까지의 발전 동력과 지역민의 성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술 100년의 시대를 열어가는데 필요한 의료연구와 인재양성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박치영 회장은 30여년간 건설회사를 운영하면서 임대 및 중소형 아파트 공급으로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해 왔으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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