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의료 지속 발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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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건의료 지속 발전 세미나 개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11.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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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목) 경기도 일산 KINTEX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공공보건에서의 지속 발전 가능 목표(SDGs) 이행을 위한 기술의 혁신과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11월29일(목) 경기도 일산 KINTEX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진흥원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해외진출 조달정보 제공, 해외 네트워크 구축, 조달 입찰 역량 제고 및 입찰 수주 지원을 통해 국내기업들의 해외 조달시장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기업의 국제기구 입찰 참여 지원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세미나에서 국제기구(UNOPS, The Defeat NCD) 담당자, 국내 병원, ICT, 제약, 의료기기 등의 관계기업 등이 참가해 한국 보건의료분야의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기술 경험 및 노하우 등을 활발히 공유한다.

아울러 국제기구 담당자들 및 해외정부 관계자들이 △UNOPS & 보건의료 : SDG3 성취를 위한 노력 △비감염성 질환을 위한 활동 확대 △케냐 카카메가주의 보편적인 의료서비스 증가 및 병원 수용력 증대 등을 소개한다.

국내에서는 서원석 연세대학교 교수가 ‘개도국 보건의료분야의 주요과제 및 기회’,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가 ‘공공보건에 적용되는 ICT 기술’, 김윤승 Lab SD 대표가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의료기기’, 경북대학교병원에서 ‘Smart Hospital’, 셀트리온이 ‘공공보건의 감염질병통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세미나 신청 접수는 11월28일(수)까지 국제입찰팀 메일(tender@khidi.or.kr)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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