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 이사회에서 원희목 전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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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이사회에서 원희목 전 회장 선임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8.11.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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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총회 보고 후 12월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잔여임기 수행
▲ 원희목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1월19일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지난 6일 이사장단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회장 후보로 추천된 원희목 전 회장을 공석이던 회장직에 공식 선임했다.

협회는 정관에 명시된 (서면)총회 보고를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해 회장 선임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회장의 임기는 2017년 2월 제72회 정기총회 당시 의결한 원희목 회장의 임기 2년 중 잔여기간이 되며, 12월1일부터 2019년 2월까지 3개월이다.

원희목 회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대한약사회장(제33・34대), 제18대 국회의원,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과 사회보장정보원장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제21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으로 취임했다가 지난 1월 중도 자진 사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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