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만영 원장 영입 본격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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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만영 원장 영입 본격 진료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8.11.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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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윌스기념병원(병원장 이동찬)은 최근 정형외과 전문의 김만영 원장을 새로 영입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료를 시작한 김만영 원장은 삼성서울병원 무릎관절·스포츠의학 임상강사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를 지낸 후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과장을 지내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췄다.

현재 김만영 원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스포츠의학 분과전문의), 대한슬관절학회 정회원, 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 대한견주관절학회 정회원, 대한골절학회 정회원, 대한골다공증학회 정회원, 한국줄기세포학회 회원, 미국정형외과학회(AAOS) 국제회원 등 다양한 학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AO trauma 코스를 수료하였고 현재도 활발한 학술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김 원장은 어깨/무릎 관절질환을 비롯해 인공관절수술, 관절내시경수술, 줄기세포치료, 인대손상, 스포츠손상, 외상 등을 진료한다.

특히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줄기세포재생의학센터 연구원에서의 경력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안양윌스기념병원의 줄기세포치료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만영 원장은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의료진과 임직원 모두 밝은 기운을 갖고 있는 병원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최상의 진료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양윌스기념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모든 환자들이 밝은 모습으로 병원을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은 “이번 김만영 원장의 영입으로 관절 질환 환자들에게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나라가 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무릎이나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김만영 원장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윌스기념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으로, 지난 2015년 2기에 이어 2018년 3기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안양에서는 처음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했으며, 안양 지역 척추관절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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