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다일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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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다일봉사대상’ 수상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8.11.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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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13년째 밥퍼나눔운동 참여 공로 인정받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11월11일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다일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다일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다일공동체가 특별히 마련한 다일봉사대상은 오랜 기간 봉사·헌신해 온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동아제약은 밥퍼봉사 부문 수상단체로 선정돼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이 시상식에 참석해 직접 수상했다.

다일공동체는 지난 1998년부터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 밥을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단체다.
 
동아제약은 2005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13년째 ‘밥퍼나눔운동’에 참여,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따뜻한 밥과 반찬을 배식하고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한 노력이 다일봉사대상 수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봉사와 나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염색 봉사 프로그램 ‘비겐어게인 캠페인’,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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