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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유비스병원, 신포괄수가제 설명회 개최
신포괄수가제의 취지와 진행사항 및 참고사항 등 경청
2018년 11월 08일 (목) 10:01:38 한봉규 기자 hbk@kha.or.kr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이 지난 7일 오후 6시부터 1시간동안 11층 강당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담당자를 초청하여 신포괄수가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대유비스병원 의사와 간호사, 원무직 등 100여명이 자리한 이번 설명회에서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의 취지와 진행상황, 업무시 참고사항 등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포괄수가 운영부 이미정 차장과 김은숙 차장이 초청돼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현황 및 참여 준비’와 ‘신포괄수가제 진단코딩 및 심사’라는 주제로 설명을 했다.

특히 제한적으로 운영되던 포괄수가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체 입원환자가 해당될 수 있도록 유연하고 개방적인 제도로 신포괄수가제의 설계를 수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향후 방향과 실제 진료를 하게되면서 발생하게될 문제점에 대해 해결책을 문의하는 등 의료계의 변화에 대한 기대와 걱정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이성호 병원장은 “의료계의 변화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나 병원 부담이 경감되도록 제도를 세밀하게 살펴봐주길 바란다”며 “당장 1월부터 민간병원에서도 도입이 되는만큼 철저한 준비와 대비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오류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신포괄수가제란 포괄수가와 행위별수가를 혼합한 수가제도로, 기본 진료는 포괄수가로 하되 의사가 제공하는 수술과 시술 및 고가의료서비스 등은 행위별수가로 별도 보상하는 진료비 지불제도이다.

이를 통해 환자는 표준화된 진료를 받게되어 과잉진료를 예방할 수 있고 비급여 항목이 포괄수가금액에 포함돼 진료비 부담도 줄게된다.

결국 환자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의 질은 높이는 것이 핵심 취지이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신포괄수가제 시범의료기관 선정된 바 있으며 성공적인 제도정착을 통해 환자안전과 환자신뢰,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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