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유럽 시장 및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영업망 확대를 위해 작년 독일 법인 설립에 이어 프랑스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며 “더욱 강화된 영업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법인장으로 영입된 Djamel Kemiche는 업계 경쟁사인 사이노슈어(Cynosure)에서 17년간 근무하며 유럽 및 북부 아프리카를 포함한 중동 지역 관리자로 활약한 바 있는 만큼 관련 지역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Djamel Kemiche 법인장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에스테틱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루트로닉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루트로닉이 글로벌 넘버 원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것으로 루트로닉은 미국 법인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독일, 프랑스까지 총 다섯 개의 해외판매 법인을 운영하게 됐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