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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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사랑의 쌀 전달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8.11.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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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기념일을 맞아 받은 쌀화환 삼성농아원·만나복지원에 전달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은 지난달 25일 제59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기업과 단체로부터 받은 쌀을 상도동에 있는 삼성농아원(원장 엄종숙)과 안산에 있는 만나복지원(원장 공선혜)에 직접 전달했다.

국제약품은 지난해부터 각종 행사에 일회성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주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며 자그마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삼성농아원을 직접 찾은 남태훈 대표는 “삼성농아원 원장님을 만나 시설운영에 대해 설명 듣고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둘러보며 기업체 및 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며 “오랜 기간 꾸준히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어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약품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약품 임직원들은 2016년부터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봉사활동, 헌혈증서기부, 동그라미행복기부 등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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