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시아 2018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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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아시아 2018 시상식 성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8.11.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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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 부문 시상, 100여 개국 글로벌 마케팅 본격 막 올라
한국의료 세계화의 숨은 일꾼과 대한민국 의료관광 대표 주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메디컬아시아 2018, 제11회 대한민국 글로벌의료서비스 대상’ 수상자들이 결정됐다.

메디컬아시아운영위원회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한국의료 세계화 공로상 부문과 보건복지부장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대학병원, 전문병원, 양·한방. 치과. 전문클리닉, 의료관광 지방자치단체 등 총 40여 부문에 걸쳐 ‘메디컬아시아 2018’ 수상자들을 선정, 시상했다.

수상자로는 암과 같은 중증질환, 특수질환, 미용의료 등 한국의료의 전 영역에서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보유한 병·의원들이 고루 발굴됐다. 이번 수상자들은 글로벌 의료산업의 대표주자로서 앞으로 1년 동안 펼쳐지는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세계 곳곳에 알려지게 된다.

한국의료 세계화 공로상은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노동영 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은 한양대병원과 한풍제약, 식약처장상은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와 라디안큐바이오에 돌아갔다.

11월1일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러시아의 콤스스카야 프라브다, 블라디보스토크 뉴스데일리, 중국의 동북아TV망, 봉황망 요녕·길림, 대만신생보 등 해외 주최사와 후원 언론사 사장 및 임원진과 국내·외 병원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에 있어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병·의원과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신생 병·의원 등 40여 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메디컬아시아 운영위원회는 시상식 이후 중국, 러시아, 대만의 언론매체 및 아리랑국제방송, SNS 등 다양하고 특화된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환자들이 이번에 수상한 의료기관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통로를 마련한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 환자들에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1년 동안 활기찬 마케팅과 해외환자 유치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중국시장 위축으로 다소 주춤했던 의료관광객 유입은 세계시장 확대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몽골, 미국, 동남아 및 아랍지역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메디컬아시아 2018, 제11회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수상자

△한국의료세계화 공로상 노동영(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원장)
△보건복지부장관상 한양대학교병원
△보건복지부장관상 (유)한양약품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주)바이오메트릭스 테크놀로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주)라디안큐바이오
△종합건진센터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글로벌 암병원 연세암병원
△글로벌 의료경영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여성종합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요양&재활부문 (의)희연의료재단 희연병원
△화상종합 베스티안재단   
△관절내시경 강북연세병원
△진단검사 수탁기관 씨젠의료재단
△안티에이징부문 (의)성광의료재단 차움의원
△위장내시경 속편한내과
△고도비만 위풍선 우리편한내과
△요실금&여성성형 미즈러브여성비뇨기과
△남성확대 퍼스트비뇨기과
△한중의료협력 최우수병원 심양행림성형병원
△외국인환자 서비스 만족 JW정원성형외과
△성형종합 원진성형외과
△유방성형 압구정필성형외과
△유방축소&유방리프팅 JY성형외과
△눈·코성형 에스원성형외과
△눈·코성형 현대미학성형외과
△턱·광대 룩앤미성형외과
△안면윤곽 뷰성형외과
△지방흡입 퍼펙트라인의원
△금실성형 D&A성형외과
△실리프팅 아트라인의원
△신장&부종 백운당한의원
△치과종합 제아치과의원
△치과종합(경기) 명선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
△치아교합 좋은얼굴최병기치과
△의료장비(리프팅실) (주)케어이즈
△의료정보 플랫폼 (주)인피니티케어 OK닥터
△의료관광 서비스 플랫폼 (주)우요아이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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